부산 중구 보수동 자원봉사캠프, 후원성품 전달

임예나2 2021. 9. 27.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중구 보수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최영신)는 지난 23일 베개 35개(환가액 57만7천 원)와 한복 속바지 15매(환가액 15만 원)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에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에서 후원한 베개와 개인 재능기부로 마련된 한복 속바지는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신 캠프장은 "이번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돕고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중구 보수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최영신)는 지난 23일 베개 35개(환가액 57만7천 원)와 한복 속바지 15매(환가액 15만 원)를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에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에서 후원한 베개와 개인 재능기부로 마련된 한복 속바지는 관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신 캠프장은 "이번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의 편안한 잠자리를 돕고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