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의원연맹, 2021년 정기총회 30일 개최

이가현 2021. 9.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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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회장 김진표 의원)은 2021년 정기총회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CCMM(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맹은 한일현안연구회를 발족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한일의원연맹 측은 이날 강연은 현안연구회의 첫 출범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의원연맹은 "현안연구회를 통해 양국의 현안들을 연구하고 해법을 도모하면서 한일 의원외교의 지평을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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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 회장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박홍규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일의원연맹(회장 김진표 의원)은 2021년 정기총회를 오는 30일 오전 11시 여의도 CCMM(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홍규 고려대 교수는 총회 식전 행사에서 ‘한일화해 3.0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앞서 연맹은 한일현안연구회를 발족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한일의원연맹 측은 이날 강연은 현안연구회의 첫 출범을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한일의원연맹은 “현안연구회를 통해 양국의 현안들을 연구하고 해법을 도모하면서 한일 의원외교의 지평을 넓혀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가현 기자 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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