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아이콘 바비, 아빠 됐다..깜짝 결혼 발표 뒤 "아들 얻어"
이지영 2021. 9. 27. 17:18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26)가 아빠가 됐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바비가 최근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앞서 바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리고 9월에 아버지가 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바비는 깜짝 결혼 발표와 함께 2세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지만 갑작스러운 제 소식에 당혹스러울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더 크다”며 “더 빨리 알려드렸어야 마땅했는데 이 때문에 걱정부터 앞서다 보니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딸 이미 2마리 먹었다" 체인점 햄버거 정체불명 5㎝ 벌레 충격
- 백종원 손잡은 '연돈 돈가스', 3000원으로 강남 점령 나섰다
- 식당서 맨발로 쫓겨난 노숙자, '케서방' 니콜라스 케이지였다 [영상]
- 손흥민 경기 직관한 박서준 노마스크? 영국선 문제없다
- [단독] 중국 감옥에선 "전기봉 고문 당했다" 증언도...해외 수감 한국인 1156명
- 이혼 후 7년째 산골생활 송종국의 눈물 "후회와 자책 뿐"
- '음주 사고' 리지, 법정서 울먹...징역 1년 구형, 재판은 5분만에 끝
- 10세 친손녀 4년간 성폭행한 할아버지…변호인도 "할말 없다"
- "교사 폭행에 네 발로 기어 뒷걸음질"…CCTV 찍힌 충격의 15분
- 김부선 "이재명 점이 없다고? 그 점, 잘 안보이는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