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재정난 해결하자'.. 서울시의회,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 공동개최

조현지 2021. 9. 27.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치권과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도시철도 재정난' 문제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8일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윤관석·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향신문과 함께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제공

[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정치권과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도시철도 재정난’ 문제 해소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8일 오전 10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윤관석·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경향신문과 함께 ‘도시철도 지속가능경영 정책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여파와 구조적인 문제로 악화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 상황을 분석하고 도시철도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포럼의 주제 발표는 고홍석 서울시립대 교수와 수열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위원이 맡았다. 이후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정부·지방자치단체·시의회·시민단체·노동조합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분야별로 의견을 나누고 수렴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서울교통공사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hyeonzi@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