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한방 의료산업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심포지엄 9월 28일 개최
파주시(시장 최종환)와 파주시 의회(의장 한양수)가 주최하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이사장 경희사이버대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 교수) 주관, (사)한국관광연구학회 후원으로 ‘파주! 한방 웰니스 건강도시 심포지엄’이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파주시 문산 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시 최종환 시장의 개회사와 파주시 의회 한양수 의장의 환영사, 파주가 지역구인 국회 윤후덕 의원, 박정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사)국민여가관광진흥회 이사장 경희사이버대 윤병국 교수의 ‘파주 한방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 기본계획’ 발제, 경희사이버대 한방건강관리학과 김범정 교수의 ‘허준 한방관광자원화 콘텐츠와 프로그램 정착 방안’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부산대 한의과학연구소 박상표 교수((전)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를 좌장으로 △대한한의사협회 권기태 부회장(한의학 박사·법학 박사) △한국한의약진흥원 백유상 정책본부장(한의학 박사) △농협대학교 전성군 교수 △지리산약초학교 허은선 대표 △파주시 의회 최창호 의원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윤순근 과장(인문학 박사)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파주시가 ‘허준 한방 관광자원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준비하고 계획한 마스터플랜을 파주시민과 파주지역리더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들과 함께 실행할 거버넌스 논의와 로드맵을 천명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허준 선생의 본향에 걸맞게 한방 웰니스 건강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농업·경제·문화·관광 등 도농복합도시로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여 파주시민들이 의성 허준의 본고장 파주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사적인 심포지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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