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 및 재난현장교육

임예나2 2021. 9. 27.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해운대구청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 및 재난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활동에 긴급으로 투입해 업무 전반을 총괄, 조정, 지원하기 위한 조직 및 실무팀이다.

이날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에는 19개 단체장이 참여해 위촉장 전달 및 선서가 이루어졌으며 발대식 이후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재난 관련 생존워크숍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23일 해운대구청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 및 재난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활동에 긴급으로 투입해 업무 전반을 총괄, 조정, 지원하기 위한 조직 및 실무팀이다.

이날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에는 19개 단체장이 참여해 위촉장 전달 및 선서가 이루어졌으며 발대식 이후 재난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재난 관련 생존워크숍이 진행됐다.

손태산 센터장은 "재난 발생 시 위급한 상황에 가장 먼저 앞장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이후 피해복구에 솔선수범하는 단체 대표자 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가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