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윤주, 혼자 요리할 정도로 회복.."얼마 만에 부엌인지"

이슬 2021. 9. 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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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주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이 담겼다.

치즈까지 먹음직스럽게 올린 윤주는 "이제는 요리도 할 수 있다!!! 얼마만에 부엌에서 뚝딱뚝딱인지"라며 나아진 몸 상태를 전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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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급성 간부전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배우 윤주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어 ㅋㅋ 오늘은 김치볶음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주가 직접 만든 김치볶음밥이 담겼다. 치즈까지 먹음직스럽게 올린 윤주는 "이제는 요리도 할 수 있다!!! 얼마만에 부엌에서 뚝딱뚝딱인지"라며 나아진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요즘 들어서 오랜만에 하는 일들이 많다! 그만큼 회복이 되고 있는 것이며, 열심히 즐기고 있다는 팩트이겠지? ㅋㅋ 하루하루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2010년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윤주는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미쓰 와이프', '치외법권', '함정', '나홀로 휴가', '더 펜션'을 비롯해 드라마 '킬미힐미', '싸우자 귀신아' 등에 모습을 비추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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