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기 응원에 직접 출동한 박서준! 둘이 친해진 계기는?

김하늘 입력 2021. 9. 27. 15:10 수정 2021. 11.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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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친목을 응원해~.

오늘 중계된 토트넘과 아스날의 축구 경기.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는 한국의 축구 스타 손흥민이 출전했으며, 후반부 손흥민의 리그 3호 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축구 경기만큼 화제가 된 건 다름 아닌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힌 박서준의 모습! 그는 최근 마블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후,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에 찾았다고~.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친목에 대해 궁금해하는 의견을 비치기도 했다.

「 이렇게 친하다고? 」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친목을 공개하고 있는 박서준과 손흥민! 과거부터 손흥민은 인스타그램 피드에박서준의 영화를 홍보하거나 함께 찍은 셀피를 업로드하며 각별한 사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서준 또한 과거 ‘윤스테이’ 방송을 통해 외국 손님들에게 자신을 ‘손흥민 절친’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어떻게 친해졌어? 」
매체 화보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친목에 대해 묻는 질문에 솔직히 답변을 해준박서준! 둘은 서로 스타일리스트가 겹쳐 서로에 대해 알고만 있던 상태였다가 우연히 숍에서 만나 손흥민이 먼저 SNS 팔로우를 요청했다고!

한편, 박서준은 오늘 포착된 현지 중계 응원 모습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로 노마스크 직관을 하다가 다시 마스크를 쓰기도 해 논란이 되었다. 영국은 백신 접종 인증서를 제출시 노마스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들은 “써야 한다.”라는 의견과 “안 써도 된다.”라는 의견으로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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