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엔하이픈, 하이브 레이블즈 하반기 가요계 점령

황지영 2021. 9.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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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레이블즈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하반기 가요계 점령을 위해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발매한 ‘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7월 24일 자) 1위와 일본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7월 26일 자) 1위를 기록했고, 이 곡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약 2개월 만에 3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달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역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리패키지 앨범 발매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와 판매량이 합산되면서 9월 4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8위로 재진입했다. 이에 ‘혼돈의 장: FREEZE’는 통산 13주 동안 차트인하며 올해 발매된 K-팝 그룹 앨범 중 ‘빌보드 200’에 가장 오래 머문 앨범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NHYPEN(엔하이픈)은 내달 12일 정규 1집 ‘DIMENSION : DILEMMA’를 내놓는다. 선주문량은 일찌감치 60만 장을 넘어 ENHYPEN 앨범의 자체 최다 선주문량 기록까지 경신했다.

세븐틴도 신보로 10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내달 22일 미니 9집 ‘Attacca’ 발매를 확정한 세븐틴은 예약 판매 하루 만에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인 141만 장을 넘겨 또 한번 밀리언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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