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기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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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최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이어 잇달아 관광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달성군은 언택트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을 비롯해 대구의 명산인 비슬산, 예비문화도시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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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최근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열린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기획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이어 잇달아 관광 분야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박람회는 영남권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 20여개 국가, 70여개 지방자치단체, 유관 기관 등이 참여해 100여개 부스를 운영했다.
달성군은 언택트관광 100선에 선정된 송해공원과 사문진주막촌을 비롯해 대구의 명산인 비슬산, 예비문화도시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 인지도를 높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국의 방문객에게 달성군 관광지와 문화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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