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걷는 도시 대구 20만보 걷기 도전'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걷는 도시 대구! 20만보 걷기 도전!' 걷기 운동을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 속에서 이번 비대면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련 행사를 통해 시민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들의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걷는 도시 대구! 20만보 걷기 도전!' 걷기 운동을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앱을 통한 실시간 걸음 수 측정으로 20만보 목표를 달성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어 재미있게 걷기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참여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생활 속에서 집 주변 어디서든 걷기운동을 실천하면 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시민건강놀이터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 속에서 이번 비대면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심리적·신체적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관련 행사를 통해 시민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대장동·성남FC' 이재명 오늘 기소…수사 1년 6개월만
- 尹대통령, 민주당 설득 자처 日야당 거론하며 "부끄러웠다"
- '반미연대'로 뭉친 시진핑·푸틴 "美, 세계안정 훼손 말라"
- 美보조금 받으면 中서 5%이상 증산 불가…기술업그레이드는 가능
- 美재무 "은행시스템 안정돼 가…위험 확산시 예금보호 등 조치"
- 美, '北 사일로 발사' 질문에 "北미사일 프로그램 면밀모니터링"
- 물 쓰기도 먹기도 겁나네…상수도료 17년만에 최대폭 상승 | 연합뉴스
- 美인권보고서, MBC보도논란 내용 앞 '폭력·괴롭힘' 소제목 삭제
- 급매 소진됐나…"2월 서울 아파트 5%이상 하락거래 비중 줄어"
- 한은 총재 "성인 16% 가상화폐 계좌 보유…골칫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