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유튜브 채널 개설..아내와 딸도 구독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진태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2명 어때? ㅎㅎㅎ 딱히 그냥 기획 계획 없이 삶을 공유 하는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명의로 된 유튜브 채널의 캡처본이 담겨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늘어나자, 진태현은 댓글로 "여러분 아직 머 하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만들어본거에요"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진태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2명 어때? ㅎㅎㅎ 딱히 그냥 기획 계획 없이 삶을 공유 하는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명의로 된 유튜브 채널의 캡처본이 담겨있었다. 공개된 캡처본에는 과거 진태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EPL) 리버풀의 홈경기를 직관한 영상이 눈에 띄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늘어나자, 진태현은 댓글로 "여러분 아직 머 하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만들어본거에요"라고 해명에 나섰다.
캡처본이 공개될 때엔 구독자가 2명이었으나, 오후 1시 48분 기준 구독자는 26명으로 늘어나 있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흥업소 출신 男과의 결혼…김나영 "결혼은 내 위주로"
- "신지랑 사귀었다" 김종민, 과거 폭로 하하에 분노
- '임신' 성유리, 상다리 휘어지겠네…직접 차린 밥상
- '소이현♥' 인교진, 알고 보니 현실 재벌 2세 "매출 120억"
- 장미란, 홀쭉해진 미모→교수 된 근황…모두가 놀라
- '전원생활 5년차' 조달환, 시골우울증 고백 "손님 방문 두려워" (동상이몽)[종합]
- "영상도 지워라"…이경규 유튜브, 혐오 조장에 '반쪽짜리 사과' 비판↑ [엑's 이슈]
- "유니폼 안 입어?" 설인아, 이강인 팬들에 악플 불똥→결국 '해명' [엑's 이슈]
- 한가인, '역사저널' 외압 사태 불똥…PD "송구스러워, 해결 안 되면 투쟁" [엑's 이슈]
- '50대' 엄정화, '과감' 시스루 패션…"하나 하나 벗으면서" (엄정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