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유튜브 채널 개설..아내와 딸도 구독자?

이창규 2021. 9.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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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진태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2명 어때? ㅎㅎㅎ 딱히 그냥 기획 계획 없이 삶을 공유 하는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명의로 된 유튜브 채널의 캡처본이 담겨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늘어나자, 진태현은 댓글로 "여러분 아직 머 하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만들어본거에요"라고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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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진태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2명 어때? ㅎㅎㅎ 딱히 그냥 기획 계획 없이 삶을 공유 하는 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의 명의로 된 유튜브 채널의 캡처본이 담겨있었다. 공개된 캡처본에는 과거 진태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EPL) 리버풀의 홈경기를 직관한 영상이 눈에 띄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늘어나자, 진태현은 댓글로 "여러분 아직 머 하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만들어본거에요"라고 해명에 나섰다.

캡처본이 공개될 때엔 구독자가 2명이었으나, 오후 1시 48분 기준 구독자는 26명으로 늘어나 있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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