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출산 100일도 안 됐는데 43.9kg.."엄마도 건강해질게"

김미지 2021. 9. 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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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 왕자님이랑 산책. 강호 안고 몸무게 재고 나 혼자 몸무게 잰 걸 빼니 강호는 6.6kg 돌파! 나는 43.9kg. 이게 머선129. 내 살이 다 강호한테 가나보다. 엄마도 우리 강호처럼 건강해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강호와 함께 유모차 산책에 나선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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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 왕자님이랑 산책. 강호 안고 몸무게 재고 나 혼자 몸무게 잰 걸 빼니 강호는 6.6kg 돌파! 나는 43.9kg. 이게 머선129. 내 살이 다 강호한테 가나보다. 엄마도 우리 강호처럼 건강해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강호와 함께 유모차 산책에 나선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조민아는 "유모차 탄지 5분도 안 돼서 엄마 안아~ 했다고 한다"라며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결혼했다. 지난 6월 23일 오전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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