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자원봉사센터, '2021 경남 안녕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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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지난 24일 문암초등학교에서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1 경남 안녕캠페인'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와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란 발자국 설치, 주정차 금지 및 어린이보호구역 포인트 마크 부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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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지난 24일 문암초등학교에서 경남지역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21 경남 안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남동발전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공동모금회, 문암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함안경찰서, 산인면 명예파출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감소와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란 발자국 설치, 주정차 금지 및 어린이보호구역 포인트 마크 부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란 발자국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하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노면표시로 어린이들의 주의를 끌고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 주정차 금지 및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포인트 마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주행하는 운전자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학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함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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