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생활방범·심귀가 CCTV 구축사업 추진

김태식 2021. 9.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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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올해 하반기 생활방범 및 안심귀가 CCTV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CCTV를 설치 완료 후,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CCTV설치로 생활방범과 취약계층 안심귀가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등 시민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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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쿠키뉴스 자료사진)
[태백=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올해 하반기 생활방범 및 안심귀가 CCTV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국비 5억을 확보하여 23곳 77대 CCTV를 설치 할 계획이다.

시는 태백경찰서의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 결과와 태백시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중장기 운영 및 설치계획을 바탕으로 CCTV 설치예정지를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CCTV를 설치 완료 후,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CCTV설치로 생활방범과 취약계층 안심귀가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등 시민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시민안전과 편의를 위한 국토부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였고, 스마트버스승강장 및 스마트 폴을 구축 중에 있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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