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건천시장 공영주차장 만든다
성민규 2021. 9. 27.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건천시장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건천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주차 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는 물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전통시장은 물론 주변 소상공인, 주민들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고 제대로 된 공영주차장을 짓겠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완공 예정..불법 주·정차 해소,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 건천시장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 건천시장에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경주시는 건천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주차 환경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천시장은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5일장이 서는 날에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이에 따라 시는 12월까지 부지 매입, 기본·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이 들어서면 이용객들의 주차 편의는 물론 관광객 유입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전통시장은 물론 주변 소상공인, 주민들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고 제대로 된 공영주차장을 짓겠다"고 했다.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꺼지지 않는 직구 규제 논란…“급했던 정부의 탁상공론 결과물”
- 입주 한 달 앞두고 또 연기…월세 전전하는 수분양자들
- “작은 생명 불씨 꺼지지 않도록”…온몸으로 막아내는 의사들
- ‘채 상병 특검법’ 거부에 與 ·野 강대강 대치…“22대 국회 예고편”
- “우리가 유령인가요” 답답한 ELS 변액보험 가입자들
- ‘채상병 특검’ 부활? 거부권 쓴 법안 또 발의할 수 있을까
- 퓨리오사·허광한·강동원, 1000만 열기 누가 이을까
- 카드론 잔액 늘고 연체율 상승…카드사들 건전성 ‘위험’
- 전국 곳곳 미니 재개발 속도전 요란…실효성은 글쎄 [주거난개발①]
- 글로벌 증시 훈풍 속 ‘지지부진’ 코스피, 돌파 이슈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