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이다해, ♥세븐과 남산 데이트? "나이 들면 꽃 좋아진다고"

황수연 2021. 9. 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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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들면 꽃이 좋아진다는데나도 모르는 사이 꽃 사진이 많아졌네? 허허 이것 참^^;; #남산 #힐링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반려견과 추억을 남기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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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다해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들면 꽃이 좋아진다는데…나도 모르는 사이 꽃 사진이 많아졌네? 허허 이것 참^^;; #남산 #힐링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반려견과 추억을 남기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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