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4인 4색 신비로운 헤드피스
황지영 2021. 9. 27. 10:10
에스파(aespa)가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Savage’(새비지)로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를 이어간다. 에스파는 지난 23일부터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게 헤드피스를 착용한 에스파의 신비로운 비주얼이 담긴 ‘SYNK DIVE’(싱크 다이브) 페이셜 클립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 곡 ‘Savage’는 강렬한 어택감의 드럼,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개성 있는 랩과 파워풀한 애드리브는 물론 중독성 있는 훅과 추임새가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앞서 공개된 ‘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에 이어 에스파만의 세계관 스토리를 바탕으로, 에스파와 아바타 ‘ae’(아이)가 조력자 ’nævis’(나이비스)의 도움으로 광야(KWANGYA)로 나아가 ‘Black Mamba’와 맞서는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아냈다.
‘Savage’는 10월 5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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