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수현·이희준 '키마이라' 출연 확정..10월 3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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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 수현, 이희준이 뭉친 '키마이라'가 다음 달 시청자들과 만난다.
27일 OCN 새 드라마 '키마이라' 측은 박해수, 수현, 이희준의 출연 소식과 함께 오는 1월 30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전했다.'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 프로파일러 유진, 외과의사 중엽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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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수, 수현, 이희준이 뭉친 '키마이라'가 다음 달 시청자들과 만난다.
27일 OCN 새 드라마 '키마이라' 측은 박해수, 수현, 이희준의 출연 소식과 함께 오는 1월 30일로 첫 방송일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키마이라'는 강력계 형사 재환, 프로파일러 유진, 외과의사 중엽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35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폭발 살인사건, 일명 '키마이라'의 진실을 쫓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구여친클럽', '아이 엠 샘'의 이진매 작가와 '해를 품은 달', '로열패밀리'의 김도훈 PD가 의기투합했다.
'키마이라' 측에 따르면 제목인 '키마이라'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입으로는 불을 내뿜는 괴물의 이름이다.
박해수가 수사할 때만큼은 완벽주의 강력계 형사 차재환 역을 맡아 액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수현은 극 중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된 FBI 출신의 프로파일러 유진을 연기한다. 이희준은어린 시절 영국에 입양돼 의사가 된 후 한국에 돌아와 미스터리한 사건에 엮이게 되는 이중엽 역을 맡아 박해수, 수현과 함께 사건을 이끌어 나간다.
OCN 측은 "OCN 시청자들이 선호할 정통 장르물로 돌아온 만큼, 정교한 연출과 신선한 캐릭터들로 몰입도를 극대화한 작품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키마이라'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10시 3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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