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2383명.. 일요일 기준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383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만3553명이며, 이중 26만9132명(88.6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7명이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0명, 유럽 3명, 중국, 아메리카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383명 늘었다. 일요일 기준으로 역다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0만3553명이며, 이중 26만9132명(88.66%)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1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56명(치명률 0.81%)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서울 773명, 경기 755명, 인천 145명, 대구 115명, 경남 101명, 충남 74명, 경북 71명, 충북 63명, 대전 51명, 전북 43명, 부산 42명, 강원 40명, 광주 27명, 울산 19명, 전남 16명, 세종 12명, 제주 9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7명이다. 12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서울 5명, 충남 4명, 세종 2명, 부산, 광주, 울산, 충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20명, 유럽 3명, 중국, 아메리카 각 2명 순으로 많았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 자주 쓰린 40대 남성… 위 내시경 검사 꼭 받아야
- 식약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주' 허가
- ‘51세’ 미나, 50kg대 유지 비결 공개… 아침마다 ‘이것’ 챙겨 먹는다
- 월경과다로 하루 생리대 ‘30개’ 썼던 英 여성… 알고 보니 자궁 2개였다?
- 존슨앤존슨,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신약 권리 확보… 1조7억5000만원 규모
- ‘51kg’ 유지 홍진경, 밤에 배고플 땐 ‘이 음식’ 먹는다 밝혀… 효과 어떻길래?
- "멧 갈라는 가라, 이젠 '펫 갈라'"… 반려견 '옷 입히기' 팁 있을까?
- "당뇨병에 좋아요" 부당광고, 177건 적발… 마크 확인해야
- 한국로슈진단 알츠하이머병 CSF 검사, GC녹십자의료재단에 도입
- 식약처, 하수 분석해 '마약 지도' 발표… 코카인, 사용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