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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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18만 236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4만 4020명이다.'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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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비 전체관객수 감소
영화 '보이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18만 236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4만 4020명이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중국에 있는 조직의 본부에 침투해 보이스피싱 업계 설계자 곽프로(김무열)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위는 주말 동안 7만 7739명을 동원한 '기적'으로, 누적관객수는 44만 3573명이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6만 438명을 모아 3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주말 전체 관객수는 47만 6346명으로 추석이 포함된 지난 주말74만 4171명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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