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미 '인질'→'오징어게임' 2연타 흥행
슈퍼루키 이유미가 업계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유미는 개봉 7주 차에도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누적관객수 16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황동혁 감독)'까지 스크린과 OTT를 모두 사로 잡으며 활약하고 이싿.
이유미는 파격적인 설정과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영화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후, '인질'에서 황정민과 함께 납치되어 탈출을 시도하는 또 한 명의 인질 반소연 캐릭터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대형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데뷔 때부터 쌓아온 연기 내공이 탄탄한 배우라는 호평을 받으며 극한의 상황 속에서 황정민과 함께 탈출을 꿈꾸는 인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연기는 '오징어 게임'을 통해서도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유미는 게임의 참가자 지영으로 분해 폭발적인 연기력은 물론, 이정재, 박해수, 허성태 등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배우들과의 연기 케미스트리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작품에서 이유미의 포텐셜을 발견한 네티즌들 역시 수 많은 극찬과 함께 신예 배우 탄생에 열광적 반응을 보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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