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00만 돌파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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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감독 김곡, 김선)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12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개봉 2주차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 18만236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94만402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게 됐다.
'보이스'에 이어 '기적'이 7만7739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44만3573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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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이스'(감독 김곡, 김선)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12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개봉 2주차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 18만236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94만402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게 됐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개봉 전부터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라는 후기와 함께 온 가족 필람무비로 주목받은 바 있다.
'보이스'에 이어 '기적'이 7만7739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44만3573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6만438명, 누적 166만4401명)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2만9567명, 누적 12만7864명)이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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