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유니크한 골프웨어, 일상복도 OK 트렌디 디자인 '셋업 아이템' 인기

파리게이츠

파리게이츠가 올가을 선보인 셋업 아이템은 골프웨어와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영 골퍼의 시선을 사로잡는 비결이다. [사진 파리게이츠]

㈜크리스에프엔씨의 파리게이츠가 올가을 선보인 ‘셋업 아이템’이 골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파리게이츠가 매 시즌 출시하는 셋업 아이템은 세트로 입어 셋업룩을 연출하거나, 상황에 따라 단품으로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어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이번 가을 출시한 셋업 아이템은 골프웨어와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골프패션을 즐기는 영 골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파리게이츠가 올가을 선보인 셋업 아이템은 골프웨어와 일상복을 겸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영 골퍼의 시선을 사로잡는 비결이다. [사진 파리게이츠]

집업 카디건과 팬츠로 구성된 ‘남성 패턴 트레이닝 셋업’은 카드와 로고플레이가 믹스된 패턴이 올오버돼 파리게이츠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녹여낸 셋업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 페이크 레더셋업’은 베스트와 조거 팬츠로 구성됐으며, 페이크 레더 소재가 전하는 특유의 시크한 무드를 강조한 걸크러시 셋업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올가을 파리게이츠는 영국 아트 박물관 V&A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PG Wonderland’를 선보였다. 파리게이츠는 PG Wonderland를 통해 민트·와인·머스타드·바이올렛 등 한층 더 컬러풀한 색감과 화려한 일러스트, 로고 레터링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전개할 예정이다.

파리게이츠가 제안하는 가을 스타일링은 온·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