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감각적인 색상에 뛰어난 직진성과 소프트한 타구감의 골프공 'PG2' 인기

2021. 9.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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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페라

미스페라 PG2는 기존 브랜드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감각적인 색상을 선택해 라운딩 시 MZ세대 골퍼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 미스페라]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미스페라(MeaSphera)의 감각적이며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신규 2피스 컬러 골프공 Pro Glossy-2(이하 PG2)가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규 2피스 컬러 골프공 PG2는 20~30대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는 ‘샤인볼’이라고 불리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PG2는 ‘샤이니 코팅 기술’로 제작해 기존 유광 컬러 골프공보다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페라 PG2는 민트·연핑크·애프리콧·마젠타 네 종류의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기존 브랜드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감각적인 색상을 선택해 라운딩 시 골퍼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SNS상에서는 골프복과 골프공 색상을 통일해 라운딩을 즐기는 이른바 ‘깔맞춤 패션’이 유행하면서 많은 여성 골퍼들이 다양한 색상의 PG2를 구매하고 있다.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된 뛰어난 균형의 332딤플 디자인은 최적 탄도의 안정적인 볼 비행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클럽 페이스 임팩트 시 타구 면적을 극대화해 뛰어난 직진성과 소프트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라틴어 “Mea(나의)+Sphera(공)”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미스페라는 올해 하반기 신규 골프공뿐만 아니라 벨트, 파우치백, 거리측정기 케이스, 보스턴백 등 확장된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스페라 관계자는 “PG2는 감각적인 컬러만으로 입소문을 탄 것이 아닌, 퍼포먼스 측면으로도 훌륭한 골프공”이라며 “독창적인 DuVft아이오노머 커버와 반발력이 뛰어난 Rb-R 코어를 사용해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과 최대 비거리 증가를 실현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밝혔다. 문의 meaSphera.com, 070-8656-8217.

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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