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베스트 스타일링법 8가지!

입력 2021. 9.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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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에 입기 좋은 실용성 '베스트' 아이템, 베스트! 포멀한 슈트 베스트와 캐주얼한 니트 베스트로 완성한 8가지의 스마트 드레싱을 지금 만나보자.
「 The Suit Vest 」
슈트 베스트는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유행에 관계 없이 오래도록 옷장에 두고 입을 수 있기 때문! 슈트 베스트 27만8천원 에몽.

① Suit Up!

슈트 베스트로 드레스업할 땐 이너를 생략해 톱처럼 즐겨보자. 네크라인 그리고 어깨에서 시작되는 직선 라인이 모던함을 극대화하기 때문. 또한 가장 동시대적인 베스트 연출법이기도 하다. 슬랙스 25만8천원 에몽. 더비 슈즈 1백5만원 처치스.

② Londoner in Paris

케이트 모스의 전설적인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룩에서 영감을 얻은 룩! 파리지엔의 시크 스타일과 런더너의 펑크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티셔츠 18만4천원 골든구스. 쇼츠 19만8천원 에몽. 팔찌 9만8천원 올세인츠. 벨트 15만9천원 로렌 랄프 로렌. 숄더백 49만9천원 끌로디 피에로. 롱부츠 72만원대 가니.

① French Chic

1970년대의 제인 버킨이 연상되는 프렌치 캐주얼 룩. 최근 셀린느의 에디 슬리먼이 소환한 이 스타일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베스트 드레싱이다. 셔츠 69만원 모스키노. 데님 팬츠 48만8천원 막스마라 위켄드. 숄더백, 앵클부츠 모두 가격미정 셀린느.

② Cool Bohemian

슈트 베스트는 플로럴 드레스와 매치해 1970년대 스타일의 보헤미안 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좀 더 색다른 룩을 즐기고 싶다면, 이그조틱 패턴의 액세서리를 더해보자. 미니드레스 36만3천원, 앵클부츠 51만3천원 모두 올세인츠. 숄더백 2백39만원 모스키노.

「 The Knit Vest 」
베이식한 V넥 디자인이 가장 활용성 높다. 트렌디한 느낌을 원한다면 타이트한 크롭트 디자인을, 좀 더 쿨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에디터가 픽한 베스트와 같이 큼직한 실루엣으로 선택하라. 니트 베스트 5만9천원 자라.

① Modern Classic

베이식한 디자인의 니트 베스트는 셔츠, 매니시 팬츠와 같은 또 다른 기본 아이템과 만났을 때 가장 모던하다. 셔츠 12만9천원, 로퍼 25만원 모두 코스. 팬츠 34만5천원 레하. 벨트 가격미정 아르켓.

② Lady in Vest

니트 베스트 또한 톱으로 연출하는 것이 가장 트렌디하다. 여기에 스커트를 매치하면 유니크한 엘리건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스커트 12만7천원 클루투. 팔찌로 연출한 목걸이 가격미정 앤아더스토리즈. 숄더백 24만5천원 분크. 롱부츠 가격미정 포츠 1961.

① Layering Lesson

원피스를 매치하는 드레싱은 베스트를 더욱 특별하게 입는 방법이다. 타이트한 크롭트 베스트는 러플 드레스, 넉넉한 실루엣의 베스트는 모던한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맥시 드레스 가격미정 플랜C. 볼캡 25만9천원 이자벨 마랑. 목걸이 가격미정 앤아더스토리즈. 숄더백 가격미정 아르켓.

② Easy Casual

니트 베스트와 화이트 티셔츠의 조합은 가장 기본적인 베스트 드레싱이다. 1990년대의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이 즐기던 이 공식을 오늘날 젠지 세대가 입고 있다! 티셔츠 4만7천원 클루투. 데님 팬츠 54만원 JW 앤더슨. 스니커즈 가격미정 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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