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 "멤버 12명이서 숙소 생활, 복층 살아보고 파"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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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달의 소녀 희진이 살고 싶은 집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기찬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기찬은 신곡 제목이 '원룸'이어서 '구해줘 홈즈'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복팀에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가 인턴 코디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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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달의 소녀 희진이 살고 싶은 집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기찬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파도 파도 홈서핑'에서는 강원도 폐가를 리모델링한 집이 공개됐다. 북에서 살던 집과 닮았다는 어머니의 말씀에 강원도 폐가의 리모델링을 결심했지만 완공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사연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허름한 한옥은 한옥의 구조목을 유지해 멋을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현대적인 기술을 더해 아름다운 조화를 보였고 김숙은 "확실히 옛것을 살리니까 멋있다"라고 감탄했다.
이기찬은 신곡 제목이 '원룸'이어서 '구해줘 홈즈'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드러냈다. 김숙은 이기찬이 덕팀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며 "이병헌 닮은 꼴이다"라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복팀에는 이달의 소녀 희진과 츄가 인턴 코디로 나섰다. 12명이서 함께 살고 있다는 희진은 독립하게 된다면 복층에서 살고 싶다며 "옛날부터 복층 로망이 있었다. 그래서 꼭 복층에서 살아보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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