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128kg 때 입었던 바지 공개 "마음 약해질 때마다 봐" (건강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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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청문회' 이하얀이 고도비만일 당시 입었던 바지를 공개했다.
26일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이하 '건강청문회')에서는 배우 이하얀이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하얀은 일을 끝내고 배가 고파 음식을 먹고 싶을 때마다 바지를 보며 '차라리 죽고 안 먹는 게 낫다'라며 마음을 다진다고.
비만을 겪은 뒤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이하얀은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맞더라. 미용 목적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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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건강청문회' 이하얀이 고도비만일 당시 입었던 바지를 공개했다.
26일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이하 '건강청문회')에서는 배우 이하얀이 출연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하얀은 24세가 된 딸 허정인을 공개했고 신현준은 "6살 때 봤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하얀은 딸이 엄마, 아빠를 닮아 키가 크다며 "키 크지 말라고 많이 기도하면서 키웠다. 그래서 170cm 밖에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128kg가 나갈 당시 입었던 바지를 선보이며 "그 후에는 체중계도 버렸다"라고 회상했다. 이하얀은 일을 끝내고 배가 고파 음식을 먹고 싶을 때마다 바지를 보며 '차라리 죽고 안 먹는 게 낫다'라며 마음을 다진다고. 바지를 보던 '건강청문회' 출연진들은 "두 사람이 각각 바지 한 쪽에 들어가도 될 정도다", "몸 반이 나왔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하얀은 체중 증가 후 체질이 바뀌었다며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폭식증이 생겼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 된 거다"라고 밝혔다.
비만을 겪은 뒤 경험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이하얀은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 맞더라. 미용 목적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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