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PO 목표 유지'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 "아직 5경기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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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시즌 초 세운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아직 버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충남아산이 현재 7위에 머물고 있지만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목표를 아직 가지고 있다.
그는 "5경기가 남아있다. 플레이오프라는 목표를 세웠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끝나봐야 알 것이다. 나보다 선수들이 더 이기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승점 3점을 못 챙긴 건 물론 아쉽다. 다음 경기에 좋은 영향으로 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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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아산] 허인회 기자=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시즌 초 세운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아직 버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6시 30분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를 가진 충남아산이 전남드래곤즈와 0-0으로 비겼다.
경기 종료 뒤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부분을 운동장에서 잘 구사했다. 연패를 끊고 장점이 살아나는 경기를 보여줬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쉬운 건 무득점이다. 4경기째 득점이 없다. 선수들이 더 욕심을 냈으면 한다. 이번 주도 득점에 대한 부분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게 됐다. 그래도 우리가 변했다는 게 느껴졌던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아산이 현재 7위에 머물고 있지만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목표를 아직 가지고 있다. 그는 "5경기가 남아있다. 플레이오프라는 목표를 세웠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끝나봐야 알 것이다. 나보다 선수들이 더 이기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승점 3점을 못 챙긴 건 물론 아쉽다. 다음 경기에 좋은 영향으로 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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