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PO 목표 유지'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 "아직 5경기 남아있다"

허인회 기자 2021. 9. 26.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시즌 초 세운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아직 버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충남아산이 현재 7위에 머물고 있지만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목표를 아직 가지고 있다.

그는 "5경기가 남아있다. 플레이오프라는 목표를 세웠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끝나봐야 알 것이다. 나보다 선수들이 더 이기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승점 3점을 못 챙긴 건 물론 아쉽다. 다음 경기에 좋은 영향으로 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아산] 허인회 기자= 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시즌 초 세운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를 아직 버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6시 30분 충남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1라운드를 가진 충남아산이 전남드래곤즈와 0-0으로 비겼다.


경기 종료 뒤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했던 부분을 운동장에서 잘 구사했다. 연패를 끊고 장점이 살아나는 경기를 보여줬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쉬운 건 무득점이다. 4경기째 득점이 없다. 선수들이 더 욕심을 냈으면 한다. 이번 주도 득점에 대한 부분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쉽게 됐다. 그래도 우리가 변했다는 게 느껴졌던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아산이 현재 7위에 머물고 있지만 박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목표를 아직 가지고 있다. 그는 "5경기가 남아있다. 플레이오프라는 목표를 세웠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끝나봐야 알 것이다. 나보다 선수들이 더 이기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승점 3점을 못 챙긴 건 물론 아쉽다. 다음 경기에 좋은 영향으로 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