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이동국, 국군체육부대 후임..돈 많아 매일 매점 갔다" (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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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가 이동국의 국군체육부대 선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희는 "군대는 국군체육부대를 나왔다. 여기 이동국 코치가 제가 상무에 있을 때 후임이었다. 정확히 제가 두 달 선임이었다. 군기 좀 잡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국은 "(조원희가)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모르쇠로 일관하다 "제가 잘해줬다. 국군체육부대는 계급보다 선후배, 나이가 먼저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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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원희가 이동국의 국군체육부대 선임이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찬2')에서는 강철부대의 '강철FC'와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이 모인 '어쩌다벤져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원희는 "군대는 국군체육부대를 나왔다. 여기 이동국 코치가 제가 상무에 있을 때 후임이었다. 정확히 제가 두 달 선임이었다. 군기 좀 잡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국은 "(조원희가) 존재감이 없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모르쇠로 일관하다 "제가 잘해줬다. 국군체육부대는 계급보다 선후배, 나이가 먼저였다"고 말했다.
이에 조원희는 "이동국 선배는 자리를 잡았을 때였다. 돈이 많아서 PX에서 매점털기를 엄청 했다. 저녁 7시만 되면 '원희야 PX 가자'라고 말했다"고 떠올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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