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와 매우 유사" 삼성, '갤럭시S22+' 렌더링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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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 플러스(+)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25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91모바일(91mobiles)은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자)인 스티브 헤머스토퍼(@OnLeaks)를 인용해 S2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S22+의 외관은 현재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1'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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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 플러스(+)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25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91모바일(91mobiles)은 유명 IT팁스터(정보유출자)인 스티브 헤머스토퍼(@OnLeaks)를 인용해 S22+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S22+의 외관은 현재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21’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화면 상단 중앙에 펀치홀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베젤은 이전보다 다소 얇아진 것처럼 보인다. 후면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3개의 카메라가 왼쪽 상단에 수직으로 배치돼 있다.
크기는 세로와 가로, 두께가 각각 157.4 x 75.8 x 7.6mm이며, 후면 카메라 범프 부분의 두께는 9.1mm다. 전작과 동일하게 우측 프레임에 볼륨과 전원 버튼이 있고, 하단에 USB-C 포트와 SIM 트레이가 있다. 3.5mm 헤드폰 잭은 없다. 또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색상은 올리브 그린 색상이지만 이 색이 공식 컬러 옵션에 포함될지는 불분명하다.
아울러 앞서 공개된 정보를 종합하면 S22+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삼성 엑시노스2100이 탑재되고, 120헤르츠(Hz) 화면주사율이 지원되는 6.55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는 전면에 1600만 화소 셀피 카메라를 비롯해 후면에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고, 4500밀리암페어시(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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