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자녀 계획, 아들딸 구별해서 넷 낳고 싶어"

황수연 2021. 9. 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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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마음 같아서는 4명의 자녀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문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미연은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연예인을 하겠냐'는 질문에 "아니요. 한 번 경험해 봤으니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네요"라고 답했다.

한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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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간미연이 마음 같아서는 4명의 자녀를 갖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간미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문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미연은 '롯데월드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연예인을 하겠냐'는 질문에 "아니요. 한 번 경험해 봤으니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자녀 계획'에는 "아들딸 구별해서 넷 정도 낳고 싶은데.."라며 반려견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곧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는데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지? 받고 싶은 거나 주고 싶은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물음에 "멋들어진 레스토랑 좀 가보려고요. 둘이 아직 한 번도 안 가봐서. 받고 싶은 건 없고 주고 싶은 건 있는데 너무 비싸서 몇 년 뒤에나 줄 수 있을 듯"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 DJ를 맡고 있다. 

사진 = 간미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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