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vs김종국, '여자배구' 김연경→김희진 드래프트 (런닝맨)

이이진 2021. 9. 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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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과 방송인 유재석이 드래프트 선수 지명권을 획득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가운데 유재석이 관장으로 등극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2021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 관장 모집'과 관련된 초대장을 받았다.

특히 제작진은 "오늘 우승한 사람은 대형 선수들을 이끌 새로운 관장이 된다"라며 귀띔했고, 김종과 유재석이 드래프트 선수 지명권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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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국과 방송인 유재석이 드래프트 선수 지명권을 획득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가운데 유재석이 관장으로 등극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2021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 관장 모집'과 관련된 초대장을 받았다. 이를 통해 김연경, 김희진, 오지영 등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여자배구 선수들의 출연이 예고됐다.

특히 제작진은 "오늘 우승한 사람은 대형 선수들을 이끌 새로운 관장이 된다"라며 귀띔했고, 김종과 유재석이 드래프트 선수 지명권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국가대표 여자배구 선수 7인(김연경, 김희진, 염혜선, 오지영,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이 대형 신인 선수로 등장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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