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신호등'으로 출연 없이 1위..양요섭·ITZY 컴백 (인기가요)[종합]

김유진 2021. 9.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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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에서 이무진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리사의 'LALISA', 이무진의 '신호등', 에스파의 'Next Level'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무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노라조, DK, 리사,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아이칠린, 양요섭, 에이티즈, NCT 127, MCND, OMEGA X, 원호, ITZY, T1419, 퍼플키스, 현아&던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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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인기가요'에서 이무진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리사의 'LALISA', 이무진의 '신호등', 에스파의 'Next Level'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무진이 1위를 차지했다.

이무진은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얘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노라조, DK, 리사,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아이칠린, 양요섭, 에이티즈, NCT 127, MCND, OMEGA X, 원호, ITZY, T1419, 퍼플키스, 현아&던이 출연했다.

양요섭과 ITZY 등 다양한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솔로 활동에 나선 양요섭은 '척'과 'BRAIN'으로 애절한 사랑고백을 선보였다. ITZY는 'LOCO'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멋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노라조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으로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스트레이 키즈는 'DOMINO'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또 현아와 던은 'PING PONG'으로 완벽한 티키타카를, NCT 127은 'Sticker'로 강렬한 매력을 보였다.

이 외에도 솔로 데뷔에 나선 리사의 'LALISA',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원호의 'BLUE'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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