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손담비, 30대 마지막 생일 맞이 "폐활량 부족, 축하 감사합니다"

김유진 2021. 9.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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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폐활량 부족.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9월 25일 39세 생일을 맞은 손담비가 케이크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흥겨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손담비는 선물받은 꽃을 소중하게 들고 환하게 웃어보이며 생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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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일을 맞은 근황을 전했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폐활량 부족.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9월 25일 39세 생일을 맞은 손담비가 케이크 앞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흥겨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손담비는 선물받은 꽃을 소중하게 들고 환하게 웃어보이며 생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손담비는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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