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테니스하는 딸 뒷모습만 봐도 행복 "리호 키가 쑥 컸네요"

김유진 2021. 9. 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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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태영이 일상을 전했다.

2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 키가 쑥 컸네요. 언니만큼 클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딸 리호 양이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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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손태영이 일상을 전했다.

2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 키가 쑥 컸네요. 언니만큼 클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태영과 권상우의 딸 리호 양이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해하는 엄마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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