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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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공연 개최와 연계해 감악산, 창포원, 수승대 3곳에서 총 20개 단체가 26회의 특별공연을 추진한다.
구인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연극제가 취소되어 군민들이 그동안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특별공연을 통해 감악산과 창포원, 수승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특별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찾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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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은 9월 24일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공연 개최와 연계해 감악산, 창포원, 수승대 3곳에서 총 20개 단체가 26회의 특별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공연은 제31회 거창국제연극제 취소 발표 기자회견에 따라 군민들과 예술단체들의 상실감 회복과 올해 군행사와 연계한 공연 추진으로 매몰 비용 최소화 등 공연 단체들과의 신뢰감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내년 성공적인 거창국제연극제 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각종 공연을 관람하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 관람으로 삶의 활력을 되찾게 하기 위해 준비됐다.
9월 24일 오후 6시에 감악산 활공장 특설무대에서 이앤아이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프린지 공연과 연극 공연이 감악산과 창포원, 수승대 축제극장에서 펼쳐진다.
10월 2일 17시 타악 그룹 ‘붐붐’의 희망을 두드리는 knok_ing 공연을 마지막으로 이번 특별공연은 끝이 난다.
구인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연극제가 취소되어 군민들이 그동안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특별공연을 통해 감악산과 창포원, 수승대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특별공연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되찾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제한된 공간에서 정부지침에 준수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공연장 내 배치된 좌석은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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