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바람에 앞머리가 홀라당, 오랜만에 축구인 아닌 일반인 모드"
김유진 입력 2021. 9. 2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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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일상을 전했다.
25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선선하다. 앞머리가 홀라당. 오랜만에 축구인 아닌 일반인 모드. 그런데 나 공만 보면 막고 싶다. 후유증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익선동을 찾아 주말의 여유를 느끼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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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일상을 전했다.
25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 선선하다. 앞머리가 홀라당. 오랜만에 축구인 아닌 일반인 모드. 그런데 나 공만 보면 막고 싶다. 후유증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익선동을 찾아 주말의 여유를 느끼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은한 익선동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안혜경의 청순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의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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