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전기차 배터리' 필수재 리튬 시장동향 심포지엄 개최

권해영 2021. 9. 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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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배터리 원료광물 산업, 글로벌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제5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영상 인사말에서 "앞으로 전기차의 배터리 소재 광물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전기차의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 자원산업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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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배터리 원료광물 산업, 글로벌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제5차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리튬시장 전망 및 남미지역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4개 세션에서 총 9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된 원료광물, 기술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영상 인사말에서 "앞으로 전기차의 배터리 소재 광물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전기차의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 자원산업계의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정부, 기업, 연구기관 등이 모여 지난 2017년 창립한 자원개발 민관 협의체다. LG상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일진머터리얼즈 등 200여개 회원사가 참여중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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