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호날두, 은퇴 후 맨유 코치직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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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코치직까지 부여받을까.
영국 '더 선'은 '호날두가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어하며 아들이 뛰고 있는 유스팀을 지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유벤투스 유스팀에서 맨유 유스팀으로 입단한 바 있다.
호날두가 맨유 유스팀을 맡게 되면 아들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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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뒤 코치직까지 부여받을까.
영국 '더 선'은 '호날두가 맨유에서 은퇴하고 싶어하며 아들이 뛰고 있는 유스팀을 지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유벤투스 유스팀에서 맨유 유스팀으로 입단한 바 있다. 호날두가 맨유 유스팀을 맡게 되면 아들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볼 수도 있다.
호날두는 2003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9년까지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뒤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를 거쳐 여름 이적기간 동안 다시 맨유로 복귀했다. 맨유에서의 은퇴 계획까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다만 은퇴 시기는 예상하기 어렵다. 올해 36세 호날두의 몸상태는 여전히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최근 "호날두가 40살에 경기를 뛴다고 해도 전혀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거론하기도 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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