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취업 길잡이 '월드잡 토크 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OTRA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하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일자리 정보를 얻는 기업 인사담당자 라이브 토크 ▲글로벌 일자리대전 참가를 준비하기 위한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면접 특강 ▲주요 직종별 취업 선배들을 통해 해외취업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직종별 해외취업 라이브 토크로 구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KOTRA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이달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온라인으로 '2021 하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2021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과 연계한 사전 행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일자리 정보를 얻는 기업 인사담당자 라이브 토크 ▲글로벌 일자리대전 참가를 준비하기 위한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면접 특강 ▲주요 직종별 취업 선배들을 통해 해외취업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직종별 해외취업 라이브 토크로 구성된다.
행사 참가 구직자는 인사담당자와 현지 취업자로부터 직접 얻은 정보를 통해 오는 10월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서 취업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개별 행사 2일 전까지 월드잡 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자에 한해 화상 시스템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우선 기업 인사담당자 라이브 토크에서는 글로벌 일자리 대전 참여 기업의 대표·인사담당자 등 관계자들이 회사와 채용정보를 우리 청년들에게 소개한다. 26일 일본·영국 기업 6개사, 28일 미국·베트남 등 5개사 등 총 11개사가 일정별로 참여한다. 소프트뱅크테크놀로지(SB Technology), 코오롱인더스트리 베트남 법인 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기업도 참가해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력서 및 면접 특강은 언어별(영·일문), 직종별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전략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질 예정으로 이력서 데이(29일), 면접 데이(30일)로 양일간 운영된다.
더불어 직종별 해외취업 라이브 토크는 10월 1일 하루 동안 ▲빅데이터·머신러닝 ▲유통·물류 ▲항공서비스 ▲금융·보험 ▲IT서비스 개발 등 총 5개 직종의 취업 선배들을 통한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후 선배 취업자와 참가 구직자 간의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가 제공된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우리 청년들이 이번 행사를 십분 활용해 해외 취업에 유용한 사전 정보를 얻길 바란다"며 "KOTRA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살부터 성적 흥분상태" 20대 여성이 앓은 희소병의 정체는? - 아시아경제
- 친구 때린 아들 '운동장 뺑뺑이' 시킨 아버지…훈육 vs 학대 '설전' - 아시아경제
- 사람없다고 남녀 3명이 영화관서 다리를 쭉 '민폐 논란' - 아시아경제
- 대법, “나무가 태양광 패널 가려” 이웃집 노인 살해 40대 징역 23년 확정 - 아시아경제
-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떠름'[1mm금융톡] - 아시아경제
- 30대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 만취 상태 음주운전…"대리기사 부르려고" - 아시아경제
- 김포시청 공무원 또 숨져…경찰 사망경위 조사 - 아시아경제
- 민희진 "주술로 BTS 군대 보낸다?…그럼 전 국민이 할 것" - 아시아경제
- 손흥민 父 손웅정 "아들에 용돈 받는다?…자식 돈에 왜 숟가락 얹나" - 아시아경제
- 소녀시대 효연, 에이핑크 윤보미 등 발리서 '무허가 촬영'에 현지 억류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