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어디갔나.." 투헬 감독, 맨시티전 패인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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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자신감 결여가 패배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
경기 종료 뒤 투헬 감독은 "맨시티가 더 강하고 날카로웠다. 그리고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했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투헬 감독은 "지고 있는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자체가 모두 부족했다. 실수할 때마다 계속 자신감을 잃었다. 내려서서 수비를 했으나 선제 실점하기 전까지의 수비력은 훌륭했다.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 팀 전체가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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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자신감 결여가 패배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
25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가진 첼시가 맨체스터시티에 0-1로 졌다. 이번 패배로 선두를 질주하던 첼시가 3위(승점 13)로 떨어졌다.
경기 종료 뒤 투헬 감독은 "맨시티가 더 강하고 날카로웠다. 그리고 더 높은 위치에서 공격했다"며 경기 내용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투헬 감독은 "지고 있는 상황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자체가 모두 부족했다. 실수할 때마다 계속 자신감을 잃었다. 내려서서 수비를 했으나 선제 실점하기 전까지의 수비력은 훌륭했다. 개인적인 문제라기보다 팀 전체가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속 압박을 당했다. 선택의 문제였고, 꼼꼼하지도 못했다. 자신감이 부족했다. 최고 수준의 경기력이 아니었기에 결과를 기대하기도 힘들었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고방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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