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고품질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경쟁력 확보 기대

한윤식 2021. 9. 26.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양구군에 따르면 시래기의 품질 향상과 생산농가의 경영비용 절감을 위해 시래기 종자와 파종기, 포장상자 제작 등을 지원한다.

양구군은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파종기 71대와 운반상자 6100여 개를 지원했으며, 포장재는 1㎏들이 15만8500여 매와 10㎏들이 약 2만7800매를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 시래기 건조작업(사진=양구군청 제공)
[양구=쿠키뉴스] 한윤식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양구군에 따르면 시래기의 품질 향상과 생산농가의 경영비용 절감을 위해 시래기 종자와 파종기, 포장상자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4억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래기 종자 1400㎏(5700만원)와 파종기 70대(10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지원될 포장상자 제작비의 40%도 보조한다.

양구군은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파종기 71대와 운반상자 6100여 개를 지원했으며, 포장재는 1㎏들이 15만8500여 매와 10㎏들이 약 2만7800매를 지원했다.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