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이승우, 9경기 모두 결장.. 신트트라위던은 2-1 승리

허인회 기자 2021. 9. 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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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신트트라위던)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26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2021-2022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9라운드를 가진 신트트라위던이 스탕다르리에주를 2-1로 꺾었다.

신트트라위던(승점 13)은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신트트라위던의 1점 차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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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신트트라위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이승우(신트트라위던)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26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2021-2022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9라운드를 가진 신트트라위던이 스탕다르리에주를 2-1로 꺾었다. 신트트라위던(승점 13)은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이날 이승우는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9경기 연속 경기에 전혀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른트 홀러바흐 감독은 이승우를 계획에 포함하지 않고 있다.


신트트라위던은 하야시 다이치와 스즈키 유마가 투톱을 구성해 공격을 이끌었다. 하시오카 다이키, 크리스 더킨, 스티브 더리더 등이 2선에 섰다, 교체카드 5장을 모두 소진한 가운데 후보 명단에서도 빠진 이승우가 설 자리는 없었다.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45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후반 8분 모리 코나테가 더킨의 어시스트 덕에 동점골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4분에는 로코 라이츠가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신트트라위던의 1점 차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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