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투구·우주선·돌고래.. 독특한 형상의 음악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3대 도시 발렌시아의 투리아강에 조성된 '예술과 과학 도시' 내 '레이나 소피아 예술 궁전'.
메인 홀은 4단의 좌석에 147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거대한 전사의 투구, 공중의 우주선, 바다 위의 보트, 뛰어오르는 돌고래 등 여러 가지 형상으로 보인다.
한편 발렌시아의 구도심을 굽이쳐 지나던 옛 강줄기는 1957년 대홍수 이후 도심을 우회하는 새로운 강을 만들면서 공원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3대 도시 발렌시아의 투리아강에 조성된 ‘예술과 과학 도시’ 내 ‘레이나 소피아 예술 궁전’. 지상 14층, 지하 3층, 높이 75m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오페라 하우스다. 메인 홀은 4단의 좌석에 147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거대한 전사의 투구, 공중의 우주선, 바다 위의 보트, 뛰어오르는 돌고래 등 여러 가지 형상으로 보인다. 특히 낮에는 표면 마감재가 백색으로 빛나고, 밤에는 황홀한 경관을 연출한다.
한편 발렌시아의 구도심을 굽이쳐 지나던 옛 강줄기는 1957년 대홍수 이후 도심을 우회하는 새로운 강을 만들면서 공원화됐다.
발렌시아(스페인)=글·사진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옷장 정리’ 때가 왔다…의류 배출, 이것만 기억하세요[에코노트]
- ‘돌봄’ 무관심한 사회… 아이가 책가방 쌀 때, 엄마는 퇴사 짐 싼다
- “경비원 아빠에 곰팡이햄 주신 분이 꼭 보셨으면…”
- [포착] 마돈나 딸, 패션쇼에서 당당히 드러낸 ‘겨털’
- 남친과 그친구들 30명 검은손에 짓밟힌 15세 소녀
- “아빠가 왜 이렇게 차가워?” 화이자 1차 접종 후 숨진 30대
- [영상] 노인 껴안듯 기절시킨 美빌딩 강도사건 충격
- 교통사고 부상자 돕던 60대 의사의 안타까운 죽음
- “체한 줄 알았는데…화이자 2차 맞은 사촌언니 뇌출혈”
- WHO 미세먼지 기준 강화… 한국, ‘더 숨막히는 곳’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