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교수 남편과 다시 프랑스로.."임신→출산까지 한국에서 1년 6개월, 꿈 같아"

김유진 입력 2021. 9. 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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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25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봄 한 달 일정으로 잠시 나왔다가 임신과 출산까지 하고 태오는 8개월이 돼 한국에서 1년 6개월을 보내고 돌아간다니 모든 상황이 정말 꿈 같다. 보고 싶은 사람들과 맘껏 만나고 갈 수 없었지만 우리 몸 조심히 열심히 지내다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임신했던 순간부터 출산, 육아 과정까지 한국에서 보냈던 구재이의 시간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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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25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봄 한 달 일정으로 잠시 나왔다가 임신과 출산까지 하고 태오는 8개월이 돼 한국에서 1년 6개월을 보내고 돌아간다니 모든 상황이 정말 꿈 같다. 보고 싶은 사람들과 맘껏 만나고 갈 수 없었지만 우리 몸 조심히 열심히 지내다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임신했던 순간부터 출산, 육아 과정까지 한국에서 보냈던 구재이의 시간들이 담겨 있다.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한 뒤 다양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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