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마돈나 딸, 패션쇼에서 당당히 드러낸 '겨털'

천금주 2021. 9. 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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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모델이자 해외 팝스타 마돈나의 딸인 루데스 레온이 패션쇼에서 겨드랑이털을 당당히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가수 리한나의 세 번째 패션쇼 '새비지X펜티 쇼 Vol. 3'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새비지X펜티는 해외 가수 리한나가 론칭한 브랜드로 레온이 리한나 쇼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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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패션모델이자 해외 팝스타 마돈나의 딸인 루데스 레온이 패션쇼에서 겨드랑이털을 당당히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가수 리한나의 세 번째 패션쇼 ‘새비지X펜티 쇼 Vol. 3’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새비지X펜티는 해외 가수 리한나가 론칭한 브랜드로 레온이 리한나 쇼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레온은 이날 패션쇼에서 겨드랑이털이 드러나는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앞서 레온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진행된 2021 멧 갈라 행사에서도 겨드랑이털을 드러내는 패션을 선보였었다.

루데스 레온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와 그의 전 남자친구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난 레온은 2018년 뉴욕 패션위크 ‘집시 스포츠’ 런웨이에 발탁돼 데뷔한 뒤 지난해 12월부터 속옷 모델로 활동해 왔다.

이후 패션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도 작업하며 모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온은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겨드랑이털 사진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 ‘겨털 자유주의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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