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대기 중 20대 절도범 '수갑찬 채 도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쯤 의정부교도소 주변에서 20대 A씨가 도주했다.
절도 등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A씨는 재판에 불출석해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은 주변 수색을 벌이며 A씨를 추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교도소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던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쯤 의정부교도소 주변에서 20대 A씨가 도주했다. 절도 등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 A씨는 재판에 불출석해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의정부교도소로 신병을 인계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 교도소 정문을 통해 달아났다. 경찰 등은 주변 수색을 벌이며 A씨를 추적하고 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드름약 9개월째 극단선택한 모범생딸” 부모의 눈물
- “경비원 아빠에 곰팡이햄 주신 분이 꼭 보셨으면…”
- 6살아들이 네발로 뒷걸음질…어린이집CCTV에 찍힌 그날
- 전자발찌 연쇄살인 강윤성, 조종 욕구 강한 ‘사이코패스’ 판정
- ‘택배 없다’고 70대 경비원 때려놓고 “술 취해 기억 안나”
- 장난으로 샤워기 온도 60도로…日서 세 살배기 화상으로 숨져
- 조국 딸 성적 24등→3등 오류…부산대 공정위원장 사퇴
- 육군 소위, 자대배치 3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지옥” 문자 남겨
- 김여정 “종전선언 나쁘지 않아…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 논의”
- 김밥집 직원이 명품백 멘다고…0.5점 별점 테러한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