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35주 만출, 월요일 수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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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신영이 출산 일정을 확정했다.
25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쌍둥이 출산 전 인터뷰. 35주 만출! 하기 위해 내일 말고 월요일 출산으로 수술 일정이 확정! 되었어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과 곧 만날 세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은 "실감이 안 난다. 아기 울음소리도 안 들어봤으니 실감이 안 난다"고 했고, 황신영은 "나는 벌써 실감 다 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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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황신영이 출산 일정을 확정했다.
25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쌍둥이 출산 전 인터뷰. 35주 만출! 하기 위해 내일 말고 월요일 출산으로 수술 일정이 확정! 되었어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과 곧 만날 세 쌍둥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편은 "실감이 안 난다. 아기 울음소리도 안 들어봤으니 실감이 안 난다"고 했고, 황신영은 "나는 벌써 실감 다 난다"고 말했다.
황신영의 남편은 "안전하게 잘 낳자.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고 했고, 황신영은 "너무 감사하다"며 "이제 삼둥이 영상을 많이 찍어야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해 5세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최근 체중이 104kg까지 증가했다고 밝힌 그는 월요일이 35주 만출일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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