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맞고 팔이 '볼록'.. 야옹이작가가 공개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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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팔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공유했다.
야옹이 작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백신을 맞고 팔이 잔뜩 부었다며 이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몇 시간이 지나 팔이 더 부풀어 올랐다며 "모더나 어디까지 붓는 거지? 간지러워 죽겠다"라고 걱정했다.
야옹이 작가에게 나타난 증상은 이른바 '모더나암'(Modernarm)으로 불리는 데 백신 접종 후 접종 부위인 팔이 붉게 변하는 것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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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팔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공유했다.
야옹이 작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모더나 백신을 맞고 팔이 잔뜩 부었다며 이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접종 부위가 빨갛게 부어올라 있었다. 그는 몇 시간이 지나 팔이 더 부풀어 올랐다며 “모더나 어디까지 붓는 거지? 간지러워 죽겠다”라고 걱정했다.
“알통 생긴 줄(알겠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그는 “2차 무섭다”고 쓰기도 했다.
야옹이 작가에게 나타난 증상은 이른바 ‘모더나암’(Modernarm)으로 불리는 데 백신 접종 후 접종 부위인 팔이 붉게 변하는 것을 지칭한다. 이를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으로 보는 전문가들이 있다.
그는 지난 15일 백신 접종 후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는다”고 밝힌 바 있다. 22일에는 “백신 맞은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양쪽 손가락과 관절이 아파서 너무 힘들다”는 말도 남겼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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